3년근 약도라지로 발효하는 마이디어 콤부차 

사스미 님들 ! 

오늘은 마이디어 콤부차를 발효하는 청정 원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마이디어 콤부차의 베이스는 도라지 차인데요. 

경북 예천의 장경재 농부께서 3년간 무농약으로 키우신 약도라지에요.

3년간 재배하는 장경재 농민의 무농약 도라지 

어디서도 구할 수 없는 최고급 원료를 만들기 까지 

채취한 도라지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에 가마솥에 장시간 덖어서 맑은 공기에 쉬도록 놔두면 

발효에 적합한 찻 잎이 된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라지 찻잎을 우려서 무항생제 벌꿀을 배합해 발효를 진행합니다.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주변의 농민들이 참여해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면 구하기가 불가능한 원료 들이죠.  

농민들의 정성이 담긴 최고급 원료에요.

3년근 약도라지를 씻고 말린 후 가마솥에 덖어 도라지차를 우려냅니다. 

친환경 옹기에서 자라는 스코비

이렇게 만들어진 도라지 차를 친환경 옹기에 담아 발효실로 보내줍니다.

 적절한 온도와 습도, 맑은 공기를 공급해주면  깨끗한 스코비가 생겨요.

200L 항아리 입구 가득 채우는 크고 신선한 스코비 사진은 다음에 보여드릴께요.

숙성실에서 숨쉬며 발효되고 있는 마이디어 콤부차 

2년간 숙성으로 만든 깊은 콤부차 풍미 

이렇게 발효된 콤부차 항아리를 숙성실로 옮겨 2년간 잠재워주면

아미노산이 분해 결합 되면서 풍미가 깊어지고 각종 효소와 면역 성분들이 풍부해진답니다. 

콤부차 숙성실에서 오랜 시간 분해 결합을 반복하면서 맛과 성분이 탁월해 지죠 

국제 시장으로 진출해 한국을 자랑스럽게 할 마이디어 콤부차 

3년간의 원료 재배와 2년간의 숙성 끝에 만나보게 되는 콤부차의 종초로 마이디어 콤부차를 만들어요.

한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이렇게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콤부차 원료는 찾아보기가 힘들죠.

한국 전통 기술이 다양한 향과 블렌딩의 옷을 입고 명품 콤부차로 탄생합니다. 

2년간 숙성된 깨끗하고 맑은 콤부차 원액

이렇게 만들어진 콤부차를 들고 콤부차의 본고장인 미국 서부 시장으로 갑니다. 

많이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