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의 방법이 워낙 다양하고
개인마다 또 그 효과나 적용과정이 다르다는 걸
갈수록 더 느끼는 요즘입니다.
얼마전에 알음알음 유행한다면서
호르몬다이어트라는 걸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체에서 나오는 (특히 여성분들은 잘 아실텐데)
임신했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HCG를
투여하여 오래된 지방을 직접 연소하는 형태인
다이어트 방법인데요.
요요가 없고 여러모로 인기가 있다네요
(제일 놀라운건 가장 걱정많이 되는 가슴과 엉덩이가 빠지지 않고
유지되면서 빠진다는데 제가 여자였어도 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모든 다이어트 방법은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고
다이어트 방법을 활용하는 본질적인 목적인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게 산다'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기 때문에
특정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더라도
식단관리를 리뷰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한데요
오늘은 그 김에 칼로리/ 그리고 당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피곤할 땐 친하게 지내고, 살뺄 땐 멀어져야 하는.. 단거!
제가 운동 시작하면서 여러 전문가분들께
식단 관리에 대한 조언을 얻어보고 있는데요.
당이라는 게 참 미묘합니다.
기운 떨어질때 당만한게 없는데
또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할 때는
가장 멀리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니까요
우리의 몸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쓰기 위해 당이 필요합니다.
갈수록 이과스러워지지만
당을 만들어내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하게 되고
그래서 '밥' '떡' '면' 을 먹게 되기도 하는데요
안 먹으면 지방을 대신 연소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물론 가능하죠.
앞서 말씀드린 호르몬 다이어트가 그 맥락이니까요.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또는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동하러 가서 몸 조금만 쓰면
금새 힘이 딸린다는게 느껴지실텐데요
몸을 쓰면서 에너지 소모가 생기고
이 소모된 에너지 만큼을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당을 쓰지 않을 때는 단백질을 쓰게 되기도 하니
결론적으로는 무시무시한 근손실이 기다리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전에 빈속이라면
포도주스 한잔 정도라도 꼭 먹고 들어오라는
트레이너도 있을 정돈데요
(실제로 밤 사이에 우리가 잠들어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빠르게 몸이 깰 수 있게 당을 섭취하는게 좋다고도 합니다.
빠르게 흡수가 되어야 근손실 없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침에도 주스를 드시라고 권장하는 분도 있고요)
물론, 아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단당 보다는 복합당을 드시는게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맛있는건 몸에 나쁜거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저
아니 맛있고 건강하게도 먹을 방법이 있을거라니까요??)
그냥 무작정 칼로리 기준으로 식단관리만 하면 될까?
뉴욕에 라이스푸딩집으로 유명한 (했던 인지는 최근에 안가봐서) 집의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써둔 문구인데
우리가 너무 칼로리에 집중하는 거 아닐까
단거 먹지 말라고 하니까
너무 스님같은 식단관리만 하는 거 아닐까
라는 물음이 생길법도 했고
실제로 저도 무조건 안되 라거나 제한하는건
길게 건강해지는 것과는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로리로만 생각할건 아니고
우리 몸 속의 혈당 수치가 과하게 오르내리지 않도록
해 주는게 식단관리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께요!
혈당스파이크? 언제 왜 생기고 증상은?
앞서서 당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는 말을 했는데
그럼에도 당을 조심해야 하는건 바로 혈당 때문이예요
피곤하다고 시럽 팍팍 넣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폭풍으로 마시면 급격하게 혈당이 높아져서
(흡수도 빠르게 될테니까요)
혈당이 최고점으로 올라갔다가
빠르게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과정에서 급격하게 혈당이 떨어지면
실제로 몸에는 당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낙폭이 크기 때문에 당이 떨어진다고 느끼고
쉽게 피로해지기도 하는데요
(점심/저녁 식사시에 드시는 음식의 종류가
정제탄수화물인지 확인해보시고
식사 후에 나는 졸음이 얼마나 오는지를
한번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것만 잘 관리하셔도 식단관리는
일단 반은 성공하는 거예요
당을 조절 -> 혈당 관리 => 건강한 식습관과 이어지기 때문이죠
제로칼로리 고민 많으시겠지만, 더 건강한 것들을 여러분은 선택할 수 있어요
제로칼로리 음료로 선택했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아직 제로칼로리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렇다고 건강하게 만드는 건 다 맛이 없을까요?
꼭 그렇지도 않아요. 다음 글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제로칼로리 음료 부작용] 진짜 나쁠까? 그렇다면 콤부차/수제 과일청은 괜찮을까?
만드는 과정이 건강한 것들만 선택해도
한결 건강하고 아름다운 내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이너뷰티가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랍니다
배가 실제로 고픈건 아닌데
막 허기지고 당떨어지는 경험 해본적 있으세요?
가짜 배고픔에 속고 있는 당신을 위한 오늘의 글 시작합니다.
식단관리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의 방법이 워낙 다양하고
개인마다 또 그 효과나 적용과정이 다르다는 걸
갈수록 더 느끼는 요즘입니다.
얼마전에 알음알음 유행한다면서
호르몬다이어트라는 걸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인체에서 나오는 (특히 여성분들은 잘 아실텐데)
임신했을 때 나오는 호르몬인 HCG를
투여하여 오래된 지방을 직접 연소하는 형태인
다이어트 방법인데요.
요요가 없고 여러모로 인기가 있다네요
(제일 놀라운건 가장 걱정많이 되는 가슴과 엉덩이가 빠지지 않고
유지되면서 빠진다는데 제가 여자였어도 혹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모든 다이어트 방법은 그 사람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고
다이어트 방법을 활용하는 본질적인 목적인
'건강하고 오래 행복하게 산다' 라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야 하기 때문에
특정 다이어트 방법이 아니더라도
식단관리를 리뷰해 보시는것도 도움이 될듯 한데요
오늘은 그 김에 칼로리/ 그리고 당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피곤할 땐 친하게 지내고, 살뺄 땐 멀어져야 하는.. 단거!
제가 운동 시작하면서 여러 전문가분들께
식단 관리에 대한 조언을 얻어보고 있는데요.
당이라는 게 참 미묘합니다.
기운 떨어질때 당만한게 없는데
또 다이어트 방법을 고민할 때는
가장 멀리 해야 하는 것 중 하나니까요
우리의 몸은 기본적으로 에너지를
쓰기 위해 당이 필요합니다.
갈수록 이과스러워지지만
당을 만들어내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하게 되고
그래서 '밥' '떡' '면' 을 먹게 되기도 하는데요
안 먹으면 지방을 대신 연소하는거 아니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물론 가능하죠.
앞서 말씀드린 호르몬 다이어트가 그 맥락이니까요.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또는 이제 막 시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운동하러 가서 몸 조금만 쓰면
금새 힘이 딸린다는게 느껴지실텐데요
몸을 쓰면서 에너지 소모가 생기고
이 소모된 에너지 만큼을 탄수화물에서 나오는
당을 쓰지 않을 때는 단백질을 쓰게 되기도 하니
결론적으로는 무시무시한 근손실이 기다리고 있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 전에 빈속이라면
포도주스 한잔 정도라도 꼭 먹고 들어오라는
트레이너도 있을 정돈데요
(실제로 밤 사이에 우리가 잠들어서 에너지를 소모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면 빠르게 몸이 깰 수 있게 당을 섭취하는게 좋다고도 합니다.
빠르게 흡수가 되어야 근손실 없이 몸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아침에도 주스를 드시라고 권장하는 분도 있고요)
물론, 아는 분들이 더 많으시겠지만
단당 보다는 복합당을 드시는게 건강에는 더 좋습니다.
(맛있는건 몸에 나쁜거라는 말이 세상에서 제일 싫은 저
아니 맛있고 건강하게도 먹을 방법이 있을거라니까요??)
그냥 무작정 칼로리 기준으로 식단관리만 하면 될까?
뉴욕에 라이스푸딩집으로 유명한 (했던 인지는 최근에 안가봐서) 집의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써둔 문구인데
우리가 너무 칼로리에 집중하는 거 아닐까
단거 먹지 말라고 하니까
너무 스님같은 식단관리만 하는 거 아닐까
라는 물음이 생길법도 했고
실제로 저도 무조건 안되 라거나 제한하는건
길게 건강해지는 것과는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칼로리로만 생각할건 아니고
우리 몸 속의 혈당 수치가 과하게 오르내리지 않도록
해 주는게 식단관리의 기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해볼께요!
혈당스파이크? 언제 왜 생기고 증상은?
앞서서 당이 무조건 나쁜건 아니라는 말을 했는데
그럼에도 당을 조심해야 하는건 바로 혈당 때문이예요
피곤하다고 시럽 팍팍 넣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폭풍으로 마시면 급격하게 혈당이 높아져서
(흡수도 빠르게 될테니까요)
혈당이 최고점으로 올라갔다가
빠르게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과정에서 급격하게 혈당이 떨어지면
실제로 몸에는 당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에도
낙폭이 크기 때문에 당이 떨어진다고 느끼고
쉽게 피로해지기도 하는데요
(점심/저녁 식사시에 드시는 음식의 종류가
정제탄수화물인지 확인해보시고
식사 후에 나는 졸음이 얼마나 오는지를
한번 체크해보시면 도움이 될것 같아요)
이것만 잘 관리하셔도 식단관리는
일단 반은 성공하는 거예요
당을 조절 -> 혈당 관리 => 건강한 식습관과 이어지기 때문이죠
제로칼로리 고민 많으시겠지만, 더 건강한 것들을 여러분은 선택할 수 있어요
제로칼로리 음료로 선택했다고 안심하기에는 이릅니다.
아직 제로칼로리에 대한 많은 의견이 있는 상황이니까요
그렇다고 건강하게 만드는 건 다 맛이 없을까요?
꼭 그렇지도 않아요. 다음 글 제목을 클릭하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어요.
[제로칼로리 음료 부작용] 진짜 나쁠까? 그렇다면 콤부차/수제 과일청은 괜찮을까?
만드는 과정이 건강한 것들만 선택해도
한결 건강하고 아름다운 내가 될 수 있어요
여러분의 이너뷰티가
오래도록 지속되기를 바랍니다